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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최장 10년 분할상환 지원

by 마잔티74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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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은 어떻게?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 총정리

정부는 취약계층의 금융 애로를 해소하고,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중소기업 근로자, 비정규직, 청년 사업자, 무직자 등 금융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을 좀 더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소액채무 면제와 장기 분할상환 지원

이번 정책에서는 햇살론뱅크 이용자들에게 최장 10년까지 분할상환을 지원합니다.

특히,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차주들은 매달 부담되는 원리금을 적게 나누어 갚을 수 있게 되어 상환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대출 상환이 일시적으로 어려운 근로자들에게는 최대 1년 동안 상환을 유예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일시적인

재정적 압박에서 벗어나 경제적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대출 신청 방법 : 햇살론뱅크 대출은 서민금융진흥원이나 해당 은행 지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 대상과 신용도에 따라 대출 한도와 상환 조건이 결정됩니다. 서류로는 신분증, 소득 증빙서류 등이

                             필요하며, 신청 후 심사를 거쳐 대출이 진행됩니다.

- 상환 방식 : 분할상환 기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갚아 나가는 방식으로, 최대 10년까지 상환 기간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상환 유예 기간 동안에는 원금 상환이 잠시 중지되지만, 이후 재개됩니다.

 

2.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추가 금융지원도 확대되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하는 소상공인 위탁보증 상품에 대해 상환 기간을 최대 5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되어 월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 말까지 추가로 11조 원 이상의 유동성을 지원하여 소상공인들이 필요로 하는 운영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대출 신청 방법 : 소상공인은 가까운 신용보증기금 지점이나 소상공인 지원센터를 통해 보증 상담을 받고 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로는 사업자 등록증, 소득 및 재무 상태를 증명하는 서류가 필요합니다.

- 상환 방식 : 상환 기간은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며, 매달 원리금을 나누어 갚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보증이 필요한 경우 신용보증기금의 보증 절차를 거쳐 대출이 진행됩니다.

 

3. 청년층 금융지원 강화

저소득 청년을 위한 햇살론유스 대출 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이제 창업 후 1년 이내의 청년도 생계비나 물품 구매를 위해 최대 900만 원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정부 재정 지원으로 은행 이자의 1.6% 포인트를 지원하여 최종적으로 2%대의 초저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대출 신청 방법 : 햇살론유스는 서민금융진흥원이나 협력 은행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소득 수준과

                             고용 상태를 증명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신청 후 자격 요건 심사를 거쳐 대출 여부가 결정됩니다.

- 상환 방식 : 대출금은 5년 이내에 분할 상환할 수 있으며, 상환 유예 기간도 신청 가능하여 청년들이 재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4. 맞춤형 채무조정 프로그램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70세 이상 고령자 등 상환 능력이 부족한 취약계층을 위해 최대 15%의 원금 감면 혜택을

제공합니다.

연체가 길어진 경우에는 최대 100%까지 원금을 감면해 주어 장기적인 금융 부담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지원 대상 : 기초수급자, 중증장애인, 고령자 등으로 상환 능력이 현저히 부족한 경우가 해당됩니다.

- 신청 방법 : 채무조정을 원할 경우 신용회복위원회나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받고, 채무조정

                     신청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신청 후 심사를 통해 지원 여부가 결정됩니다.

 

5. 자립을 위한 금융·복지 통합 지원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금융뿐만 아니라 고용과 복지 지원도 연계하여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자영업자, 무직자 등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창업이나 재취업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안내합니다.

예를 들어,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하여 취업을 돕거나 창업 시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료율 인하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 내용: 고용지원, 창업 지원, 복지 혜택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합니다.
  • 신청 방법: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은 후 본인에게 적합한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2일 금융위가 발표한 서민 등 취약계층 맞춤형 금융지원 확대 방안의 주요내용.(ⓒ뉴스1, 금융위원회 제공,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결론

이번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은 서민과 취약계층이 경제적 어려움에서 벗어나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대출 신청 방법, 상환 방식 등 상세한 내용을 참고하여 정부의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잘 활용해 재정적 어려움을

극복해 보세요.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나 관련 기관에 문의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문의 : (총괄) 금융위원회 서민금융과(02-2100-2611, 2612, 2613, 2614)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http://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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